[뉴스핌=백현지 기자] 충남의 새로운 중심 내포신도시에 롯데캐슬이 들어선다.
롯데건설(사장 박창규)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RM-12블록에 롯데캐슬 아파트 88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0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0㎡(舊21평형) 110가구 ▲84㎡A형(舊25평형) 248가구 ▲84㎡B형 117가구 ▲84㎡C형 385가구 ▲84㎡D형 25가구 등 총 885가구를 분양한다.
롯데캐슬 아파트 인근에 충남 신청사가 불과 300m거리에 위치했으며 오는 2012년 도청을 비롯해 도의회, 교육청, 경찰청 등 행정업무시설이 내포 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향후 인구 10여만명을 목표로 행정·산업·문화를 선도하는 충남지역 최대 중심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 고속도로가 개통돼있고 서해안고속도로, 신도청~천안 고속도로 등이 개통 예정이어서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를 도보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홍보관 인근에 위치하며 오는 25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 041)631-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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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