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11일 일본 북부 지역에서 진도 8.8의 강진이 발생한 뒤에도 다시 여진이 발생하는 등 충격이 지속되고 있다.
건물 붕괴와 매물자 발생 소식에 이어 10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혼다 자동차 공장에서 한 여성이 무너진 담벼략에 깔려 숨진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긴급 구조인력 900명을 북부 피해지역으로 급파하고 주민들에게 침착하게 대응할 것을 호소했다.
일본 북부 해안에 파고 7미터 이상의 대형 쓰나미가 휩쓸고 간 뒤에도 추가 쓰나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일본 정부는 밝혔다.
한편 대만 중앙 기상청은 일본 강진 발생 이후 기준시 9시30분(우리시간 오후 6시 30분) 쓰나미가 도달할 것으로 예측, 해안 주민들에게 경보를 발령하고 해상의 변화에 주목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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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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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긴급 구조인력 900명을 북부 피해지역으로 급파하고 주민들에게 침착하게 대응할 것을 호소했다.
일본 북부 해안에 파고 7미터 이상의 대형 쓰나미가 휩쓸고 간 뒤에도 추가 쓰나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일본 정부는 밝혔다.
한편 대만 중앙 기상청은 일본 강진 발생 이후 기준시 9시30분(우리시간 오후 6시 30분) 쓰나미가 도달할 것으로 예측, 해안 주민들에게 경보를 발령하고 해상의 변화에 주목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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