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거래소 상장지원센터는 창원상공회의소와 함께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상장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장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 장소는 창원상공회의소 내 창원능력개발센터다.
이번 교육은 증권시장 및 상장의 이해,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전략, 공시제도, 불공정거래규제 등을 주제로 총 24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창원소재 기업 12곳을 포함해 경남권 중심 26개사의 기업 실무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의 상장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내부 전문가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10회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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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