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인피니티가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를 공식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시승행사가 개최된다.
인피니티의 올 뉴 인피니티 M을 비롯, 대표모델 시승을 마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또한 시승에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태양의서커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레인보우 우산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공식 후원은 인피니티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그 동안 인피니티는 '빌리 엘리어트', '태양의서커스 퀴담', '블루맨그룹 메가스타 월드투어', '매튜본 백조의 호수' 등 현대적인 감각의 문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특히 지난해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그룹 태양의서커스와 인피니티 글로벌 공식 후원 및 자동차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002년 초연한 '바레카이'는 이번 공연에서 '무한한 열정을 가진 영혼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이번 바레카이의 주제는 그 동안 인피니티가 걸어온 행보와도 일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이 인피니티의 '모던 럭셔리'가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인피니티의 문화 마케팅 및 전국 시승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홈페이지 또는 공식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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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