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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2.28~3.5)

기사입력 : 2011년03월03일 07:30

최종수정 : 2011년03월02일 17:24

[뉴스핌 Newspim] 2011년 3월 첫째주(2.28~3.5) 국내 주요 경제 일정입니다.


◆ 2월 28일(월)

한국은행, 2011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오전 6시)
한국은행, 2010년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 (오전 6시)
금융감독원, 국내 증권선물사의 해외투자 동향 분석 (오전 6시)
한국거래소, 2010년도 12월 결산법인 현금배당결정 공시 현황(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재정부 윤증현·지경부 최중경 장관, 경제분야 대정부질의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구제역 및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대응 방안 (오전 10시)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오전 10시 30분, 국회)
금융감독원, 2010년 하반기 기준 우수 채권전문딜러 선정 (정오)
금융감독원, 국내은행의 금리리스크 관리 현황 (정오)
지경부 최중경 장관, 말레이 내각장관 면담 (오후 12시 10분, 화단)
재정부 류성걸 2차관, 예산집행특별점검회의(오후 2시 30분, 대회의실)
재정부, 2011년 3월중 국고채 발행 및 교환 계획 (오후 5시)
한국은행, 김중수 한은총재, SEACEN 총재회의 참석후  귀국 (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중국 자본시장 연구 책자 발간 및 배포(배포시)


◆ 3월 1일(화)

지경부 최중경 장관, 삼일절 기념행사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지식경제부, 2011년 2월 수출입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부품소재기술개발(단독주관) 개편·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대형마트용 쇼핑카트 안전표시 강화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0년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정오)
금융감독원, 2010년 신용카드사 영업실적 (정오)
금융감독원, 2010회계연도 3분기 증권회사 영업실적 (정오)
한국거래소,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증권분쟁 상담 연계체계 구축(정오)


◆ 3월 2일(수)

금융감독원, 2010년 회계연도 3분기 선물회사 영업실적 (오전 6시)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공학한림원 강연 (오전 7시, 메리어트호텔)
통계청, 2011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 (오전 8시 배포시, 오전 9시 브리핑)
재정부 윤증현 장관, FTA 박람회 (오전 9시, 코엑스)
재정부, 2011년 2월 소비자물가 동향 분석(오전 9시 30분 배포시)
재정부, 풍요로운 사회 FTA가 함께 합니다 (오전 10시 배포시)
재정부 류성걸 2차관, 국회 재정위 경제재정소위 (오전 10시 30분, 국회)
지식경제부, 우리나라 MPEG 기술 17건 국제표준 채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첨단업종' 새롭게 개편된다 (오전 11시)
한은 김중수 총재, 프랑스 중앙은행 주체 국제심포지엄 및 BIS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정오)
금융감독원, 신용카드 리볼빙서비스 잘 알고 이용하세요 (정오)
금융감독원, 대형대부업체 저신용자 신용회복 지원에 적극 동참 (정오)
금융감독원, 채무확인서 발급 거절 및 과다수수료 요구시 대응요령 (정오)
재정부 임종룡 1차관, 재정위 조세소위 (오후 2시, 국회)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오후 2시)
금융위원회, 제4차 정례회의 (오후 2시, 보도 배포시)
한국은행, 거시건전성 감독을 위한 정보의 생산과 공유(금융경제연구 제457호)
한국은행, 2011년 제2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
금융투자협, 투교협 ELW 투자자교육 집합과정 개설안내 (배포시)


◆ 3월 3일(목)

한국은행, 2011.1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1년 1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 현황 (오전 6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은행CEO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뱅커스클럽)
통계청, 2011년 1월 산업활동동향 (오전 8시 배포시, 오전 9시 브리핑)
재정부, 2011년 1월 산업활동동향 분석 (오전 9시 배포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MBN 미래포럼 (오전 8시 30분, 신라호텔)
재정부, 한·중·일 FTA 전망 모색 (오전 9시 30분)
재정부,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대한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오전 9시 30분 배포시)
재정부 임종룡 1차관, FTA 국제 콘퍼런스 축사 (오전 9시 40분, 코엑스)
재정부 윤증현 장관, 납세자의 날 행사(오전 10시, 코엑스)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국회 지경위 참석(오전 10시, 국회)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정무위원회 법안소위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글로벌 4대 스마트러닝 강국 실현 (오전 11시, 브리핑 2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민간부문 비상 에너지 절약대책 간담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 지원사업 공고 (오전 11시)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정책실무협의회 (오전 11시, 본관 8층 소회의실
금융감독원, 상장회사 임원 등의 투자일임계약시 유의사항 안내 (정오)
금융감독원, 2011년 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정오)
한국거래소, 2010년도 자기주식 취득/처분 현황 및 단기주가 영향(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 재정위 전체회의 (오후 2시, 재정위 전체회의)
재정부 임종룡 1차관, 경제소위 (오후 2시, 국회)
재정부 류성걸 2차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지경부 최중경 장관, 에너지전략대책간담회 (오후 3시 30분, 집무실)
한은 김중수 총재, 프랑스중앙은행 주최 심포지엄 및 BIS 총재회의 참석 (3~8일, 프랑스 파리·스위스 바젤)
한국은행,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 기업부문의 구조조정 방향(금융경제연구 제458호) (배포시)
금융투자협, 녹색금융연구회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 개최(배포시)


◆ 3월 4일(금)

재정부, 3개 공공기관의 대외역량강화를 위한 조직진단 용역 결과(잠정) (오전 6시)
재정부, 찾아가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각 부처간 정책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 (오전 6시)
금융위원회, 2011년 1월 현재 공적자금운용현황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자산운용회사 2010년 3분기 영업실적 분석 (오전 6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카드사CEO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렉싱턴호텔)
재정부 윤증현 장관, 법사위 전체회의(잠정) 참석(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국회 법사위 참석(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임종룡 1차관, 재정위 조세소위 참석(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국회 지경위 참석(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물가안정대책회의 (정오)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배포시)


◆ 3월 5일(토)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BIS CGFS 회의 해외출장(5~8일, 스위스 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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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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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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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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