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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그룹은 지난달 빅 세일을 진행한 데 이어, 계열사 에어아시아엑스가를 통해 3월 1일부터 6일간 ‘대박 세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박 세일 캠페인은 3월 1일 오후 1시부터 3월 6일 오전 1시까지 6일간 에어아시아의 웹사이트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여행기간은 2011년 9월 13일부터 2012년 2월 29일 사이로 한정된 좌석에 한해 선착순 판매된다.
세금포함 편도 항공권이 쿠알라룸푸르발 서울 노선은 최저 9만 7500원, 호주의 골드코스트, 퍼스, 멜버른 노선은 최저 7만 7900원, 런던과 파리 노선은 최저 20만 7000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노선은 최저 9만 7500원부터 시작하는 특별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청두 노선은 이번 대박 세일의 최저요금인 5만 8300원부터, 중국의 다른 도시인 톈진, 항저우와 인도의 델리, 뭄바이 노선은 최저 9만 7500원부터 시작한다.
에어아시아엑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는 “쿠알라룸푸르뿐 아니라 경유노선을 통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들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에어아시아엑스가 말레이시아는 물론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의 인바운드 여행산업과 교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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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