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6일까지 지원서 접수, 5월 중순 최종 합격자
- 3월 2일부터 전국 13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 실시
[뉴스핌=배규민 기자] 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150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서는 3월 16일까지 IBK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3월 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4월 중 필기시험(논술·직무능력평가)을 치르고 합숙 및 임원 면접을 거쳐 5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일반분야와 IT분야로, 학력·연령 등 지원 자격에 제한이 없는 개방형 공채로 진행된다.
지역할당제를 적용해 모집인원의 약 20%를 안산과 시흥, 화성, 김포, 평택, 파주 등 경기 지역 및 지방 출신자(해당지역 고등학교·대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선발한다. 또 인턴 출신 중에서 약 20%, 장애인 쿼터제로 약 3%를 채용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IBK 100년의 성공신화를 이끌어 갈 인재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3월 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3개 대학에서 또 15일에는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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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