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중동, 북아프라카발 정세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돼 금 관련주가 강세다.
24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애강리메텍은 전거래일보다 185원, 6.30% 오른 3120원에 거래 중이다. 하루만의 반등이다.
아울러 고려아연도 0.75% 올라 3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는 중동, 북아프리카 민주화 시위의 파장이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금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2.90달러 오른 온스당 1414.00에 거래를 마쳤다.
애강리메텍은 비철금속류 재생 사업업체이며, 고려아연은 금, 은, 아연 등 ‘괴’를 생산하는 제련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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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