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독일의 지난 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독일 통계청은 지난 4/4분기 GDP 잠정치는 분기 0.4%, 연율로는 4.0%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초 전문가들은 지난 분기 독일의 GDP가 분기 대비 0.5%, 연율로는 4.1%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독일의 3/4분기 GDP는 분기로 0.7% 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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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