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쇼핑에 대해 올해 견조한 성장세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15일 나왔다.
LIG투자증권 이지영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우려들이 당사 손익에 실제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니다"며 "해외사업은 기존점 기준으로는 수익성이 개선되며 실적이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 올해 소매경기호조와 M&A 효과로 매출 고신장이 지속되고 마트와 슈퍼의 수익성 향상이 있을 것"이라며 "중국사업 BEP, 자회사 호실적으로 사업전반에 걸친 견조한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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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