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HTC가 자사의 신병기 플라이어(Flyer)와 피라미드(Pyramid), 그리고 디자이어2를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1'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HTC의 디자이어2의 존재는 처음으로 확인된 것이다.
인가젯은 6일 영국의 이동통신사업자 보더폰(Vodafone)의 독일 재고 시스템에서 이들이 리스트에 올라와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분기 판매량 4위 자리를 삼성전자에게 내준 HTC. HTC는 올해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4위 탈환을 위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인가젯 측은 "플라이어(Flyer)와 피라미드(Pyramid)도 재고시스템에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디자이어2도 처음으로 확인됐다"며 "이들 제품은 모두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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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