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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1) - 동양종금증권

기사입력 : 2011년01월21일 07:57

최종수정 : 2011년01월21일 07:57

[뉴스핌=황의영기자] 동양종금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서명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2011년 1월 21일(금) 추천 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 1월 21일)

- 중국 지역 굴삭기 판매 호조 지속
- 경기 턴어라운드에 의한 미국 등 글로벌 주요국의 공작기계 수요 증가
- 남미, 중동, 인도 등 신흥국의 굴삭기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동력 부각

◆ 추천 제외주

▷SK이노베이션

▷두산중공업

◆ 기존 추천주

▷LG (추천일 : 1월 17일)

- 리스크 요인이었던 LG 전자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 주요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 지속 전망
- 그룹의 주요 축인 화학부문의 자동차용 2차전지 등 성장성

▷기업은행 (추천일 : 12월 27일)

- 타행대비 높은 대출 증가율과 안정적 NIM 유지.
- 대손율 하락 추이 지속 및 선제적 적립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부담 감소.
- 중국 등 글로벌 각국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우호적 환경 조성

▷현대해상 (추천일 : 1월 17일)

- 동종업계 내 최장 자산-부채간 듀레이션 갭 보유로 금리 인상에 따른 수혜.
-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안 등 우호적 사업환경 조성.
- 퇴직금 누진제 폐지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출로 2011년 사업비율 개선 전망

▷락앤락(추천일 : 1월 12일)

- 현 중국 밀폐용기 시장은 한국 밀폐용기시장의 11배로 향후 지속적 성장 가능성.
- 중국 밀폐용기 시장 내 동사 침투율은 2.5%에 불과, 향후 8배 이상 성장 전망.
- 2011년 2~3선도시 매출이 1선도시 매출 초과 예상

▷플렉스컴 (추천일 : 1월 14일)

- 국내 FPCB 전문업체로, 삼성전자향 스마트폰, 타블렛 PC 등 제품 탑재에 따른 실적증가 본격화.
- 자회사 베트남 법인의 가격 경쟁력 확보와 국내 FPCB 업체 유일 진출에 따른 메리트 부각.
- 자동차 전장품용 FPCB 개발 진행에 따른 향후 성장동력 기대

▷케이엠 (추천일 : 1월 3일)

- 국내 1위의 크린룸용 소모품 생산 및 공급 업체.
- 반도체, 태양광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실적 호조세 지속.
- 고부가가치 폴리실리콘 포장재 매출액 급증에 따른 수익성 개선

▷SDN (추천일 : 12월 29일)

-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스템 EPC 모델 해외 수출.
- 태양전지 모듈 제조 공장 증설 및 자동화 시설 구축으로 안정적 모듈 공급망 확보.
- 전세계 태양광 발전시장의 급속한 성장 및 2012년 국내 RPS 시장 본격 도래 수혜주

▷STS 반도체 (추천일 : 12월 27일)

- 동사는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메모리/비메모리 분야)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안정적 매출.
- 휴대폰 등 비메모리 패키징 수요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지속.
- 생산 CAPA 확대(필리핀 신공장 12월 완공)에 따른 성장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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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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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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