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중국이 올해 희토류 수출을 더욱 강화할 것이란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전날 자회사의 몰리브덴 광산 채굴을 발표한 혜인이 급등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중국 희토류 관련주로 손꼽히는 3노드디지탈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혜인은 전날보다 14% 이상 올랐으며, 3노드디지탈 역시 4% 가량 상승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상반기 희토류 수출을 기존보다 35% 줄일 계획이다. 이는 희토류 광산 개발에 따른 환경파괴를 막기 위한 것.
또한 중국은 이미 희토류 수출 제한을 위한 조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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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