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재환 기자] 엔알디는 주가급등에 관한 조회요구에 대해 "지난 12월 대한석탄공사 등과 몽골석탄광산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 '한몽에너지개발'을 설립했으며, 이 회사를 통해 지난 12월 29일 몽골 광산회사인 '훗고르샤나가'사 지분 51%의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8일 답변했다.
엔알디의 지분율은 20%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3.34% 규모다.
엔알디는 상기내용 외에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공시사항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