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이달 24일 재계 총수들과 만나 올해 경제 현안 등을 논의한다.
17일 청와대와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30대 그룹 총수들과 경제 5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경제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구본무 LG회장, 최태원 SK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대통령은 올해 정부가 경제 목표로 제시한 `5% 성장, 3% 물가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재계의 협조와 선진국 기업에 비교해 크게 떨어지는 노동생산성 향상대책 마련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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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