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달러/위안 중심환율이 이틀 연속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6.6위안 선을 하회했다.
중국 런민은행(PBoC)은 13일 달러/위안 중심환율을 전날보다 0.0131위안 낮은 6.5997위안으로 고시했다.
다음주 후진타오 국가 주석의 방미를 앞두고 위안화 고시환율은 3일 연속 하락하며 전날에 이어 사상 최저치를 재경신했다.
한편 전날 중국은행은 미국에서 위안화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혀 위안화 국제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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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