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건설주들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동반 신고가를 기록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일대비 4600원(5.60%) 오른 8만68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건설은 장중한때 8만8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새로썼고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등 대형건설사들 역시 동반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나대투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주택시장은 4분기 중 바닥을 쳤다"며 "부동산 경기가 급격한 회복은 아니지만 L자형의 회복은 가능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부동산 경기 회복에 힘입어 건설주들의 상승세는 좀 더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