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대우건설이 베트남 현지법인 하노이 대우호텔 매각 등 비핵심 자산매각하며 상승세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9시9분 현재 지난주말보다 400원, 2.88% 오른 1만 4300원에 거래됐다. 지난주말에 이어 이틀째 상승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을 롯데그룹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으로 대우건설은 1067억원의 처분이익을 얻게됐다. 또 거가대교의 지분(43.4%)도 매각키로했다.
현대증권 전용기 애널리스트는 "자산매각으로 대우건설의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이 상승할 것"이라며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 58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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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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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을 롯데그룹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으로 대우건설은 1067억원의 처분이익을 얻게됐다. 또 거가대교의 지분(43.4%)도 매각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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