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새해 첫 거래일에 1% 이상 급등한 일본 증시가 차익실현 매물에 밀리고 있다.
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4.19엔, 0.05% 내린 1만393.07엔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강세를 보인 상품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지수가 소폭 내리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전날 발표된 견조한 미국 지표에 힘입어 낙관적 경제전망이 투자자 심리를 개선시킬 것이라며, 지수 하락 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이와증권의 마수미 야마모토 애널리스트는 이날 지수가 1만300선 부근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별주로는 인펙스가 0.51% 밀리고 있고, 미쓰이가 0.21% 내리고 있다. 도시바는 1.78%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달러/엔 환율은 81.97/82.01엔 부근에서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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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