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윤덕영)이 신묘년 새해 김포 제주 간 공시운임을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인하된 공시 운임은 주중 5만8800원, 주말 6만7600원 성수기 8만900원이다. 이 공시운임에 시간대별로 운임이 차등 적용되는 티웨이항공 스마트 운임제가 적용되면 최저 1만99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월 말 3호기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김포~제주간 운항편이 늘어나게 될 예정으로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절감의 혜택을 고객들에게 돌려주고자 공시 운임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며 “가격이 인하되더라도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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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