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한양이엔지가 중국에 매립가스 자원화 기술을 수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한양이엔지는 전날보다 100원(1.77%) 오른 5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대우, 미래에셋, 동양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전날 한양이엔지가 참여한 한국컨소시엄은 중국 쓰촨(四川)성 '녹주집단'과 매립가스 종합이용 CDM(청정개발체제)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이날 청두(成都)에서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는 매립지관리공사와 산업은행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중국 청두 용천에 있는 장안매립장에 200억원을 투자해 8.4MW급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세우고 12년간 녹조집단과 공동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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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