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29일 새벽 예정됐던 KT 위성 ‘olleh 1호’의 발사가 현지 기상 변화로 연기됐다.
KT는 29일 위성‘olleh 1호’ 발사준비는 최종 완료됐으나, 현지 대기권 상층부의 바람 세기 증가로 발사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olleh 1호’ 발사를 오는 30일 오전 06시 27분(현지 시각 18시 27분) 에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최종 위성 발사 여부가 기상 상황에 따라 발사 7분 전에 확정되므로 발사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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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