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가수 '비'로 잘 알려진 제이튠엔터가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 등을 상대로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제이튠엔터는 2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4.84% 오른 17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은 820만주 이상.
이날 제이튠엔터는 운영자금을 마련을 위해 85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가수 박진영, 정욱 JYP엔터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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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