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삼성카드가 스키장 할인에 더해 유명 레스토랑 1+1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카드생활의 즐거움을 톡톡히 선사하고 있다.
국내 유명 스키장을 이용할 때 최대 50%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방문할 때 삼성카드를 제시하면 동일 메뉴를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스키장을 이용할 경우 이용요금을 전액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어 두둑한 포인트를 쌓아두고 있던 고객이라면 무료혜택까지 즐거움이 2배가 된다.
◆ 스키장 리프트·렌탈 최대 50% 할인, 이용금액 포인트 결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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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사장 최치훈)는 2010~11년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보광 휘닉스 파크, 무주리조트, 알펜시아, 베어스타운, 에덴밸리 리조트, 한솔 오크밸리 등 국내 6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구입 및 장비 대여시 최대 50%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제휴할인을 받고 남은 금액을 포인트로 전액 결제할 수 있어 포인트를 넉넉히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스키장을 공짜로 이용하게 되는 셈이다.
제휴 스키장에 가서 삼성카드를 들고 할인혜택을 받은 후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해주세요"라고 말하면 된다.
스키장별로 할인혜택을 보면 ▲보광 휘닉스파크: 리프트·렌탈 최대 35% 할인(프리미엄 회원 할인 쿠폰 지참시 추가 5% 할인), 스키강습 25% 할인 ▲무주리조트: 리프트 20% 할인, 렌탈 40% 할인, 스키강습 10% 할인 ▲알펜시아: 리조트·렌탈 40% 할인, 스키강습 30% 할인 ▲에덴밸리 리조트: 리프트·렌탈·스키강습 주중 30% 할인 ▲한솔 오크밸리 리프트·렌탈·일반강습 30% 할인(매주 수요일 리프트 최대 50% 할인) 등이다.
지난 14일 시작된 스키장 이벤트는 내년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 해외 레스토랑에서 삼성카드 결제하면 대표 메뉴가 하나 더
삼성카드는 스키장 이벤트 외에 해외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3주동안 홍콩, 싱가포르, 방콕 등 아시아 지역 대표도시의 지역 레스토랑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딤섬, 크랩, 다이커리 등 도시별 대표 메뉴를 하나 더 맛볼 수 있다.
'레스토랑 셀렉트(Select)'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홍콩의 경우 오는 26일까지, 싱가포르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2일까지 태국 방콕은 내년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각 도시별 일주일씩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특히 이용횟수에 별도의 제한이 없어 단체 이용객들이 이용할 경우 적은 비용으로도 각 도시별 대표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 도시별 특징을 살펴보면 홍콩에서는 모든 딤섬 메뉴 1개 주문시마다 딤섬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싱가포르에서는 크랩 요리 1개 주문시마다 새우(Prawn) 메뉴 1개를 추가 제공한다. 방콕에서는 타이커리 요리 1개를 주문할 때마다 커리 요리 1개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도시별로 진행되는 레스토랑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www.samsungcar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간단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레스토랑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의 '레스토랑 셀렉트'는 해외 유명 레스토랑, 공연, 쇼핑, 호텔 등에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글로벌 셀렉트' 캠페인의 첫 번째 기획 행사다.
2011년 한해 동안 삼성카드는 주요 도시별 해외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시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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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