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27일(월)부터 내년 1월 16일(일)까지 3주 동안 강원도 스키장 지역에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겨울 강원도 스키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은 예상치 못한 사고 또는 차량 점검 필요 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여름 동해안 지역과 겨울 스키장 지역에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해, 평균 출동 시간이 전년도 동기간 대비 평균 30%이상 감소하는 등 매년 휴가 기간 동안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CDI 차종들은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디젤 엔진 인젝터 등이 막혀 시동이 꺼지는 문제로 운행 불능이 되는 경우가 종종 보고됐다. 또, 지난 12일에는 디젤 연료필터 부위의 누유로 인한 리콜이 실시됐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