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캐나다의 업계 2위 토론토-도미니언 은행(TD뱅크)이 크라이슬러파이낸셜을 인수한다.
21일 TD뱅크는 미국계 사모펀드인 서버러스캐피탈로부터 크라이슬러파이낸셜을 63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 가운데 59억 달러는 자산 인수에, 나머지 4억 달러는 영업권 인수에 각각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 인수와 관련해 보통주를 발행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버러스캐피탈은 지난 2007년 크라이슬러 인수 당시 크라이슬러파이낸셜을 함께 넘겨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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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