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실적 우수자 분기 시상식, 해외연수 시행
[뉴스핌=송의준기자] 하나HSBC생명이 각 영업채널에서 계약실적과 유지율 등 상위 실적을 거둔 우수 영업직원 시상식과 해외연수를 개최했다.
하나HSBC생명(대표 하상기)은 20일 롯데호텔에서 각 영업부문별 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3분기 ‘챔피언스 클럽(Champions Club)’ 시상식을 갖고, 3박 5일 일정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챔피언스 클럽은 하나HSBC생명의 각 영업채널별 계약실적과 유지율 등 분기별 최상위 실적을 거둔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카슈랑스, 대면채널(Agency), 텔레마케팅(TM) 등 3개 부문의 실적우수자 34명이 수상했으며, 시상식 후 파타야 해외연수에서 기업 비전공유 세미나 및 현지 민속촌 투어 등이 진행됐다.
대면채널에서 최우수 실적을 올린 BEST지점 이춘애 재무설계사는 “올해 하나HSBC생명의 영업력 강화전략 덕분에 판매채널 일선에서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재무설계 파트너로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HSBC생명 하상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실적으로 회사의 경쟁력으로 거듭난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도 영업채널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초우량 종합생보사로 도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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