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티웨이항공이 2016년 런던올림픽에 참여하게 될 골프 꿈나무를 육성, 지원한다고 밝혔다.
13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티웨이항공배 프로구단 챔피언십을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테디벨리 골프&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총 우승 상금의 절반인 1000만원을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골프 용품 지원에 사용하게 된다. 토마토저축은행, 클리브랜드, 캘러웨이, 포틴, 볼빅, 삼화저축은행, 앙드레김골프 등 국내 유명 프로골프구단이 대다수 참가하며 이승호, 김형태, 배상문, 강경남 등 최고의 프로 골퍼들이 높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골프여행을 위해 티웨이항공을 자주 애용하시는 고객들이 많다”며 “좋은 취지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골프 마니아 고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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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