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기자] GS건설(사장 허명수)은 2011년 독일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홈 네트워크 제품인 '자이 유홈 시스템 2.0' 등 2개 작품이 잇따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GS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를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1953년 독일에서 제정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독일)','IDEA(미국)'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매년 디자인 품질, 혁신성, 사용 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가장 우수한 제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08년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2011년에도 선정된 GS건설의 '자이 유홈 시스템 2.0'은 2008년 작품 '자이 유홈 시스템 1.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가구 내 설치되는 홈네트워크 제품인 월패드, 온도조절기, 배선기구 등 10개 제품군의 통합 디자인이다.
이번에 선정된 GS건설의 또 다른 수상작은 '프뉴마(Pnuma)로 욕조 토수구, 오버헤드 샤워, 핸드샤워를 일체화한 절제된 디자인의 일체형 욕조샤워수전인다.
이 제품은 샤워헤드와 바디 사의의 빈 공간을 생명력 가득한 물의 흐름으로 채워 '샤워'라는 행위가 가지는 회복과 충전이라는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는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S건설 건축 주택기술담당 원종일 상무는"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인 투자개발을 기울여온 GS건설 디자인 경영의 결실"이라며"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자이만의 디자인 철학(섬세한 감성을 담은 지성의 추구)을 담은 상품 개발을 통해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S건설은 이번 4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것 외에 지난 2008년과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을 모두 석권하는 등 국제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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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GS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를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1953년 독일에서 제정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독일)','IDEA(미국)'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매년 디자인 품질, 혁신성, 사용 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가장 우수한 제품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08년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2011년에도 선정된 GS건설의 '자이 유홈 시스템 2.0'은 2008년 작품 '자이 유홈 시스템 1.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가구 내 설치되는 홈네트워크 제품인 월패드, 온도조절기, 배선기구 등 10개 제품군의 통합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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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좌측부터 2011년 독일 IF제품 디자인 어워드에 수상한 GS건설의 헤드샤워,핸드샤워를 일체화한 '프뉴마'와 우측 홈네트워크 제품인'자이 유홈 시스템 2.0' |
이번에 선정된 GS건설의 또 다른 수상작은 '프뉴마(Pnuma)로 욕조 토수구, 오버헤드 샤워, 핸드샤워를 일체화한 절제된 디자인의 일체형 욕조샤워수전인다.
이 제품은 샤워헤드와 바디 사의의 빈 공간을 생명력 가득한 물의 흐름으로 채워 '샤워'라는 행위가 가지는 회복과 충전이라는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는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S건설 건축 주택기술담당 원종일 상무는"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인 투자개발을 기울여온 GS건설 디자인 경영의 결실"이라며"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자이만의 디자인 철학(섬세한 감성을 담은 지성의 추구)을 담은 상품 개발을 통해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S건설은 이번 4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것 외에 지난 2008년과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을 모두 석권하는 등 국제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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