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휴대폰 3분기 글로벌MS 2.7%↓...왜?"-신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신동진 기자]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3분기 글로벌 휴대전화/스마트폰 출하량·점유율이 집계돼 발표됐다. 이번 집계에서 관심을 끄는 대목은 바로 노키아와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시장점유율 하락이다.

이는 가트너의 집계방식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17일 "올해 3분기 휴대폰/스마트폰 출하량 및 점유율이 집계됐다. 분석에 앞서 시장조사자료 집계 방법의 변화가 일부 발생해 2010년 휴대폰/스마트폰 출하량과 점유율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트너는 기존에는 White Box manufacturer들의 출하량과 점유율을 시장조사 통계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3분기 자료의 집계 후 이들의 영향력이 상당히 커졌음을 파악하고 1,2분기 자료까지 소급해 변경했다. 여기서 White Box manufacturer이라 함은 Medatek, MStar, Spreadtrum등의 소규모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휴대폰 제조업체를 말하며 소위 'Grey Market'의 대표적인 업체들이라고 간주하면 옳다"고 말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이로 인해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는 기존보다 각각 5%p, 2.7%p, 1.5%p 점유율이 하락해 Nokia는 29.6%점유율, 삼성전자는 17.8%로 점유율이 낮아지게 됐다"며 "각 나라별 시장은 중국을 비롯해 인도, 멕시코, 그리고 나머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큰 폭의 출하량 조절이 이뤄졌으며 북미, 서유럽 등의 주요 선진국 시장의 전체 출하량에는 거의 변화가 없다. 이번 변경은 주로 아시아 지역 위주의 블랙 마켓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추측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Grey Market반영에 따른 점유율 조정

2010년 3분기 휴대폰/스마트폰 출하량 및 점유율이 집계되었다. 분석에 앞서 시장조사자료 집계 방법의 변화가 일부 발생해 2010년 휴대폰/스마트폰 출하량과 점유율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시장조사기관인 Gartner는 기존에는 White Box manufacturer들의 출하량과 점유율을 시장조사 통계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3분기 자료의 집계 후 이들의 영향력이 상당히 커졌음을 파악하고 1,2분기 자료까지 소급하여 변경하였다. 여기서 White Box manufacturer이라 함은 Medatek, MStar, Spreadtrum등의 소규모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휴대폰 제조업체를 말하며 소위 ‘Grey Market’의 대표적인 업체들이라고 간주하면 옳다. Nokia, 삼성전자, LG전자는 기존보다 각각 5%p, 2.7%p, 1.5%p 점유율이 하락하여 Nokia는 29.6%점유율, 삼성전자는 17.8%로 점유율이 낮아지게 되었다.

각 나라별 시장은 중국을 비롯해 인도, 멕시코, 그리고 나머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큰 폭의 출하량 조절이 이루어졌다. 북미, 서유럽 등의 주요 선진국 시장의 전체 출하량에는 거의 변화가 없어 이번 변경은 주로 아시아 지역 위주의 블랙 마켓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고 추측된다.

- 스마트폰 시장에 No Brand업체의 여지는 없다

전체 휴대폰 시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친 Grey market은 스마트폰 시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즉, 중국 등 아시아 국가의 저가 ‘No Brand’휴대폰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Nokia,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시장 점유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지만 단순히 원가경쟁력과 기술경쟁력 이외에 이동통신사와의 교섭력, 마케팅 파워, 브랜드 파워까지 다양하게 갖추어야 하는 스마트폰 시장에는
‘No Brand Smartphone’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스마트폰 시장은 상위업체들이 당분간 지배하는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스마트폰 점유율 기준으로 Top 10 업체들의 점유율 합계는 2008년 1분기만해도 80%대 초반이었지만 2010년 3분기에는 그 비중이 96.6%까지 상승했다. 상위 15개 업체 기준으로 하면 그 수치는 99%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의 진입장벽이 견고하다고 판단된다.

- 중국 스마트폰 시장 급성장

향후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 분명한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다른 선진국 시장과는 조금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국 시장이 고급형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성장을 했다면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중저가 스마트폰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소비자들은 20~30만원대의 단말기를 주로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고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고급형 스마트폰을 구매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할 업체는 기존에 피처폰 분야에서도 높은 지배력을 점유하였음과 동시에 스마트폰을 제조할 수 있는 Nokia, 삼성전자, Motorola, LG전자 등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2010년 3분기 누적으로, 스마트폰이 중국 전체 휴대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6%수준으로 파악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