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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메모리·스마트폰 MS 증가 주목"-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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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에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했지만 메모리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투자증권 서주일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는 메모리 가격 급락의 영향과 LCD와 TV 수익성 악화로 실망스러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4분기도 메모리 가격 하락 영향과, 핸드셋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메모리/LCD 패널 가격이 안정화에 접어들 2011년 1분기부터는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지금은 메모리 및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M/S 증가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시스템 LSI 부문의 upside도 예상돼 Valuation이 역사적 band의 하단으로 저점 매수를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실망스러운 3Q10 실적 – LCD와 TV 사업 부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2조원 (+6% QoQ, +12% YoY), 영업이익은 4.86조원 (-3% QoQ, +15%YoY)을 기록, 시장 전망치 하단의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1) 메모리 가격 급락 영향, 2)LCD 수익성 악화 그리고 3) TV 부문 적자전환 영향이 스마트폰 본격 출하에 의한 핸드셋 마진 개선보다 커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하였다. 기타 영업이익 감소도 실적하락의 또 다른 요인이다.

- 4분기 하락세 이어질 것, 휴대폰 마진 개선으로 1Q11부터 증가세로 전환

4분기는 1) DRAM 가격 하락의 영향이 직접적으로 실적에 연결되며 2) 핸드셋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소폭 감소하여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LCD 수익성 개선도 연말 이후로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41.5조원 (+3% QoQ, +6% YoY), 영업이익은 3.87조원 (-20% QoQ, +5%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메모리/LCD 가격이 안정화되고 핸드셋 마진개선이 이루어질 1Q11부터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 DRAM M/S는 2011년 45-50%까지 확대될 전망

DRAM M/S는 2011년 하반기 기준 45-50%까지 확대될 전망인데 수급 조정이 가능한 수준이다. 따라서, 1) shortage시 PC makers를 상대로 동사의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과 2)공급 과잉시 수급을 조절할 수 있는 전략의 추진이 가능해 질 것이다. DRAM 가격 급락이 경쟁사 투자 여력 약화로 이어져 동사의 경쟁력이 돋보일 시점이다.

- Mass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판매를 통한 스마트폰 M/S 확대

또한, “갤럭시 S” 출시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스마트폰 M/S는 2011년 mass 스마트폰 ($150-220)의 본격적인 판매로 2Q10 5%에서 4Q11 13%까지 상승할 것이다. Mass 스마트폰의 규모의 경제 달성 시 과거 feature폰에서 달성했던 20% 이상의 마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핸
드폰의 핵심 component를 자체 sourcing하는 전략이 다시 효과를 발휘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 지배력 확대에 따른 re-rating 기대

1) 메모리/LCD 가격 안정화와 2) mass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출시에 따른 핸드셋 수익성 개선으로 1Q11부터 실적이 상승세 전환 될 것으로 저점 매수를 강조한다. 또한, DRAM과 스마트폰 M/S 확대에 따른 re-rating 가능성도 크다. 주가는 2011년 PBR 기준 1.3X로 최근 10년 평균치인 2.2X 대비 낮은 수준이다. 역사상 최저점으로 downside가 제한적일 것이며, 11월부터 DRAM 가격 하락세가 완화되며 outperform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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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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