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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난 화요일 새벽 3시부터 슬로프에 제설작업을 시작한 보광 휘닉스파크(강원도 평창).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업계 최초로 10/11 스키시즌을 시작한다. 이는 예년보다 약 15일 빠른 개장이며 국내 최초 10월 중 스키장 오픈으로 가장 빠른 스키시즌 개장으로 기록된다. 현재, 개장 당일 오픈할 초보자코스 펭귄에는 56대의 제설기가 가동하고 있다. 또한, 슬로프 정비 등 만전의 준비를 갖추었으며, 이로써 10월 국내 최초 스키장 오픈의 역사가 시작됐다.
개장 당일인 28일 목요일엔 모든 고객들에게 리프트 주간권 무료 이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9일 금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는 리프트 주간권을 1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개장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장비를 1만원에 렌탈할 수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혜택.
개장일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