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25일 딜리, KB글로벌스타게임앤앱스 기업인수목적(스팩), 삼우아이엠씨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KB글로벌스타게임앤앱스 스팩의 주당 예정발행가는 3000원이며 공모를 통해 2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KB투자증권이 상장 주선을 맡았다.
달리는 디지털 UV 프린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03억5900만원, 순이익 47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9000~1만원이고 공모예정총액은 132억3000만~147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
삼우아이엠씨는 기반조성 및 시설물 축조 관련 전문공사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369억5400만원, 순이익은 56억7400만원을 올렸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7000~8000원, 공모예정총액은 82억6000만~94억4000만원이다. 한화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이로써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총 97곳으로 늘어났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