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중견건설업체 세광종합건설(주)은 지난 4월 입주를 시작한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송전지구에 '세광 엔리치타워' 아파트 782가구 중 회사 보유분 30여 가구를 특별분양 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15층~19층 13개동 규모로 98㎡~151㎡로 분양가는 110㎥ 기준 평당 680만~720만원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2000만원, 담보대출 60%이며 일부 저층 가구에 대해 확장옵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132㎡(40평형), 151㎡(45평형) 15가구 계약자에 한해 대출금 이자 지원을 10월 한달간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용인 송전 세광 엔리치타워 아파트는 송전천과 100만평 규모의 이동(송전) 저수지, 레이크힐스 CC골프장을 모두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장 등 1000여명 규모의 주민편의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고 별장, 골프텔 등 제2주택으로서도 최적의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는게 장점이다.
타이거 하우징 김태욱 대표는"단지가 들어서는 송전 일대는 동탄2신도시와 남사복합신도시, 덕성리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인구유입 가능성이 높고 신도시 프리미엄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031-337-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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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세광종건, 용인 송전'세광 엔리치타워'분양 |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