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우리나라 민간항공기 등록대수가 1951년 첫 등록 이후 올 9월 현재 504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항공기는 2006년과 2007년 각각 10.16%와 28.92% 등 급격한 등록대수 증가를 보였는데 이는 산림청 등 국가기관이 소유한 항공기가 민간항공기로 등록됐기 때문이다.
항공기 종류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비행기(고정익)가 333대로 66.1%, 헬기가 169대로 3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엔진이 없는 활공기는 2대로 0.4%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국내 및 국제운송사업용 항공기는 220대로 전체 등록 항공기의 43.6%를 차지하며, 소형항공운송사업 및 사용사업에 사용되는 항공기는 141대로 28%에 이르고 있다.
또한, 정부기관, 보도기관, 교육기관 및 일반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비사업용 항공기는 143대로 전체 등록 항공기의 28.4%를 차지하며, 이중 일반기업의 CEO 전용 비행기(고정익)는 5개 업체에서 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별로는 국내 및 국제운송사업용 항공기 220대의 경우 대한항공 129대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아시아나항공 67대, ▲제주항공 5대, ▲진에어 5대, ▲에어부산 6대, ▲이스타항공 6대, ▲티웨이항공에 2대 등이 등록되어 운영 중에 있다.
항공기 제작사별로는 미국 보잉사 제작 항공기가 B747계열 55대 등 158대로 전체의 71.8%를 차지하고, 프랑스 에어버스사가 제작한 항공기는 A330계열 28대 등 62대로 28.2%를 차지하고 있다.
민간항공기는 2006년과 2007년 각각 10.16%와 28.92% 등 급격한 등록대수 증가를 보였는데 이는 산림청 등 국가기관이 소유한 항공기가 민간항공기로 등록됐기 때문이다.
항공기 종류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비행기(고정익)가 333대로 66.1%, 헬기가 169대로 3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엔진이 없는 활공기는 2대로 0.4%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국내 및 국제운송사업용 항공기는 220대로 전체 등록 항공기의 43.6%를 차지하며, 소형항공운송사업 및 사용사업에 사용되는 항공기는 141대로 28%에 이르고 있다.
또한, 정부기관, 보도기관, 교육기관 및 일반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비사업용 항공기는 143대로 전체 등록 항공기의 28.4%를 차지하며, 이중 일반기업의 CEO 전용 비행기(고정익)는 5개 업체에서 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별로는 국내 및 국제운송사업용 항공기 220대의 경우 대한항공 129대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아시아나항공 67대, ▲제주항공 5대, ▲진에어 5대, ▲에어부산 6대, ▲이스타항공 6대, ▲티웨이항공에 2대 등이 등록되어 운영 중에 있다.
항공기 제작사별로는 미국 보잉사 제작 항공기가 B747계열 55대 등 158대로 전체의 71.8%를 차지하고, 프랑스 에어버스사가 제작한 항공기는 A330계열 28대 등 62대로 28.2%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