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뒤 26일 오후 4시 20분께 전용기 편으로 귀국했다.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 회장은 일본에서 어떻게 지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예"라고 짧게 답하고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이날 김포공항에는 삼성전자 이학수 고문을 비롯, 김순택 부회장, 최지성 대표이사,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이 나와 이 회장을 맞았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0일 와세다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추석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일본에서 보냈다.
이 회장은 1965년 와세다대 상학부를 졸업했다.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 회장은 일본에서 어떻게 지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예"라고 짧게 답하고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이날 김포공항에는 삼성전자 이학수 고문을 비롯, 김순택 부회장, 최지성 대표이사,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이 나와 이 회장을 맞았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0일 와세다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추석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일본에서 보냈다.
이 회장은 1965년 와세다대 상학부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