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0년 9월 20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전세가는 3.74%를 기록해 매매가 -1.63%변동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전세가가 오르자 임대수익이 좋아지는 소형 오피스텔은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도 덩달아 오르는 추세다.
소형오피스텔 전세가는 올해 4.97%의 상승률을 보인데다 매매가도 5.79% 상승했다.
24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연내 공급 예정인 전국 오피스텔 분양단지는 총 9곳 5267실이 공급될 예정으로 조사됐다.
먼저 서희건설은 오는 10월 강남구 역삼동 837의 18번지에 50㎡(15평형)~69㎡(21평형) 341실을 분양 예정이다.
같은 달 일성건설도 관악구 신림동 1523번지에 35㎡(11평형)~86㎡(26평형) 162실 분양을 준비 중이다.
성동구 행당동 155의 1번지 일대에 포스코건설이 11월경 오피스텔 60㎡(18평형)~123㎡(37평형) 70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동도건설은 강서구 화곡동 1110의 2번지에 도시형생활주택(138가구)과 함께 오피스텔 37㎡(11평형)~40㎡(12평형) 274실을 10월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에 오피스텔 물량이 집중돼 있다.
우미건설은 청라지구 M2블록에 89㎡(27평형) 450실을 10월 공급할 계획이며 반도건설도 하반기 계획으로 청라지구 M1블록에 120㎡(36평형) 720실을 분양을 준비 중이다.
대우건설은 송도국제도시 5공구 RM1블록에 37㎡(11평형)~132㎡(40평형) 606실을 하반기 중 공급할 예정이다.
지방은 근로 수요층 두터운 지역에 물량이 풍부하며 LIG건설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 오피스텔 2500실 분양이 하반기로 계획돼 있다.
대구 남구 봉덕동 841의 5번지에 55㎡(17평형)~77㎡(23평형) 144실을 10월 분양 예정이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연구소장은 "서울은 업무시설과 대학가 등 임대 수요가 두터운 지역에 물량이 대기 중이며 지방은 산업단지 인근 지역 오피스텔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있는 수요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0년 9월 20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전세가는 3.74%를 기록해 매매가 -1.63%변동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전세가가 오르자 임대수익이 좋아지는 소형 오피스텔은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도 덩달아 오르는 추세다.
소형오피스텔 전세가는 올해 4.97%의 상승률을 보인데다 매매가도 5.79% 상승했다.
24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연내 공급 예정인 전국 오피스텔 분양단지는 총 9곳 5267실이 공급될 예정으로 조사됐다.
먼저 서희건설은 오는 10월 강남구 역삼동 837의 18번지에 50㎡(15평형)~69㎡(21평형) 341실을 분양 예정이다.
같은 달 일성건설도 관악구 신림동 1523번지에 35㎡(11평형)~86㎡(26평형) 162실 분양을 준비 중이다.
성동구 행당동 155의 1번지 일대에 포스코건설이 11월경 오피스텔 60㎡(18평형)~123㎡(37평형) 70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동도건설은 강서구 화곡동 1110의 2번지에 도시형생활주택(138가구)과 함께 오피스텔 37㎡(11평형)~40㎡(12평형) 274실을 10월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에 오피스텔 물량이 집중돼 있다.
우미건설은 청라지구 M2블록에 89㎡(27평형) 450실을 10월 공급할 계획이며 반도건설도 하반기 계획으로 청라지구 M1블록에 120㎡(36평형) 720실을 분양을 준비 중이다.
대우건설은 송도국제도시 5공구 RM1블록에 37㎡(11평형)~132㎡(40평형) 606실을 하반기 중 공급할 예정이다.
지방은 근로 수요층 두터운 지역에 물량이 풍부하며 LIG건설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 오피스텔 2500실 분양이 하반기로 계획돼 있다.
대구 남구 봉덕동 841의 5번지에 55㎡(17평형)~77㎡(23평형) 144실을 10월 분양 예정이다.
닥터아파트 이영진 연구소장은 "서울은 업무시설과 대학가 등 임대 수요가 두터운 지역에 물량이 대기 중이며 지방은 산업단지 인근 지역 오피스텔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있는 수요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