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NH농협 금융계열 4개사(NH투자증권, NH투자선물, NH-CA자산운용, NH캐피탈)는 16일 충남 서산지역을 찾아 공동으로 태풍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 여름 태풍 '곤파스'가 충남지역을 강타하면서 서산, 홍성, 당진, 태안 지역이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NH-CA자산운용 니콜라 쏘바쥬 공동대표, NH투자증권 장옥석 경영지원본부장, NH투자선물 정평호 경영지원본부장, NH캐피탈 변홍구 이사 등을 비롯한 각사 임직원 50여명은 서산지역의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관계자는 "태풍피해 정도가 심각하다고 들어 자원봉사를 계획했는데 직접 찾아와 보니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 놀랐다"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사랑나눔 공동 헌혈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 NH금융계열사는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을 모아 소아암협회에 기증할 예정이다.
올 여름 태풍 '곤파스'가 충남지역을 강타하면서 서산, 홍성, 당진, 태안 지역이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NH-CA자산운용 니콜라 쏘바쥬 공동대표, NH투자증권 장옥석 경영지원본부장, NH투자선물 정평호 경영지원본부장, NH캐피탈 변홍구 이사 등을 비롯한 각사 임직원 50여명은 서산지역의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관계자는 "태풍피해 정도가 심각하다고 들어 자원봉사를 계획했는데 직접 찾아와 보니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 놀랐다"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사랑나눔 공동 헌혈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 NH금융계열사는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을 모아 소아암협회에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