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 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탑이 자사주 매입 소식에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3% 이상 상승했다.
의류 유통업체 드레스반 역시 기대이상의 분기 매출을 예상하며 주가가 1% 올랐다.
15일(현지시간) 게임스탑은 이사회가 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게임스타은 지난 2/4분기에도 이같은 결정은 내린 바 있다.
이에 게임스탑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3.2% 오른 19.18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드레스 반은 1% 오른 24.65달러를 기록했다.
드레스 반 측은 오는 2011년 주당 순익이 2.05~2.15달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앞서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09달러를 소폭 웃도는 결과.
지난 4/4분기 드레스 반은 4200만달러, 주당 52센트의 분기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에 기록한 2560만달러, 주당 40센트의 분기순익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는 소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0.44% 오른 1만572.73, S&P500지수는 0.35% 상승한 1125.07, 나스닥지수는 0.50% 전진한 2301.32를 기록했다.
의류 유통업체 드레스반 역시 기대이상의 분기 매출을 예상하며 주가가 1% 올랐다.
15일(현지시간) 게임스탑은 이사회가 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게임스타은 지난 2/4분기에도 이같은 결정은 내린 바 있다.
이에 게임스탑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3.2% 오른 19.18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드레스 반은 1% 오른 24.65달러를 기록했다.
드레스 반 측은 오는 2011년 주당 순익이 2.05~2.15달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앞서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09달러를 소폭 웃도는 결과.
지난 4/4분기 드레스 반은 4200만달러, 주당 52센트의 분기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에 기록한 2560만달러, 주당 40센트의 분기순익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는 소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0.44% 오른 1만572.73, S&P500지수는 0.35% 상승한 1125.07, 나스닥지수는 0.50% 전진한 2301.3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