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덕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9월 103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호텔신라 (추천일 9/13, 편입가 3만 800원)
- 중국시장이 부상함에 따른 구매력 증가와 중국 관광객의 국내 입국자수 증가 추세에 비춰보면 동사의 외형 성장은 물론, 이익 증가 등 중국소비효과가 나타날 전망.
- 또한, 7월~8월의 인천공항 이용객수가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 하고 있고 9월 추석연휴 기간의 여행 수요 역시 예상보다 큰 것으로 파악되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3,771억원(YoY, 8.1%) 267억원(YoY, 9.0%)을 상회할 전망.
▷ 신한지주 (추천일 9/13, 편입가 4만 4300원)
- 3/4분기 들어 양호한 실적추이를 나타내고 있음에 주목. 대출 증가율이 개선되며 성장성이 회복되고 있으며 자산건전성 역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
-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NIM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신용카드 부문의 수익성이 유지됨에 따라 그룹전체 NIM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
▷ SK에너지 (추천일 9/13, 편입가 13만 8000원)
- 선진국의 산업생산 회복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 소비국의 수요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석유 수요 증가 기대. 고도화 시설을 확충한 국내업체의 수혜 가능할 것.
- 양호한 정제마진에 따른 수혜와 순항하고 있는 E&P 사업, 현대기아차 EV배터리 납품 계약으로 중대형 2차전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구축함에 따라 강세 전망.
▷ 모토닉 (추천일 9/13, 편입가 8630원)
- 현대차그룹의 판매호조와 2분기 LPG차 판매 13.5% 증가,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라 실적 개선추세 지속될 전망. 특히 대성정기 및 인도 자회사들의 실적호조 지속으로 지분법이익 증가 기대.
- LPG차 시장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회복과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매력 보유한 것으로 판단.
◆ 추천 제외주
▷ KCC (+7.17%, 차익실현 및 포트폴리오 내 비중조정으로 제외).
▷ 삼성생명 (-0.45%, 포트폴리오 내 비중조정으로 제외).
▷ LG생명과학 (+2.07%, 포트폴리오 전략 상 단기적으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동사의 바이오 신약개발 능력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것).
▷ 코스맥스 (+18.75%,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 기존 추천주
▷ 현대제철 (추천일 9/9, 편입가 11만 3500원)
- 2/4분기부터 상업생산 개시한 일관제철부문이 정상화되면서 봉형강 부문의 실적부진을 커버해 가고 있으며, 11월 완공 예정인 2고로의 성장 가치 반영도 계속 유효.
- 3/4분기 영업이익은 2,062억원(+30.1% y-y, -40.5% q-q)으로 추정되나 4/4분기에 는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2,932억원(+55.6% y-y, +42.2% q-q)으로 회복될 전망.
▷ 현대차 (추천일 9/9, 편입가 15만 2000원)
- 2010년 하반기 국내외 신차 모멘텀이 강화 될 전망. 8월 아반떼, 10월 베 르나, 12월 그랜저 국내 출시로 내수점유율 재상승 전망이며 판매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향상이 예상됨.
- 이익 증가에 따른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전망. 전 지역 판매 증가에 따 른 글로벌 재고 감소 및 공장 가동률 상승, 판매믹스 개선 및 인센티브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2010년 순이익 4.8조원(62.8% y-y) 전망.
▷ 무림P&P (추천일 9/9, 편입가 7840원)
- 동사는 2/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3.7% 증가한 843억원과 영업 이익률 31%를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
- 무림페이퍼와 판매채널을 공유해 예상보다 빠르게 매출정상화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향후 2~3년간 연평균 10%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을 시현할 전망.
▷ 풍산홀딩스 (추천일 9/8, 편입가 3만 1600원)
- 동사는 풍산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서 주력 자회사인 풍산을 비롯하여 풍산특수금속, 풍산발리녹스, 풍산마이크로텍, 풍산메탈서비스 등 주요 5개사 보유. 풍산의 가치상승 및 풍산특수금속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등 지주사 가치 상승 기대감 높음.
- 자체 제조사업부문 실적은 상반기 영업이익 36원과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면서 뚜렷한 수익성 개선세를 나타냄. 하반기부터 POSCO, 현대 제철 등에 본격적인 매출도 기대되고 있음.
▷ 삼성전자 (추천일 9/7, 편입가 78만원)
- 다양한 메모리 수요처 등장의 수혜는 국내업체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동사의 경우 DRAM/플래시 모두 40% 중반, 30% 후반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양 제품의 생산믹스 전환을 통해 업황변화에 보다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함.
- 또한 LED 및 3D TV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Product Mix 개선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대우증권 (추천일 9/7, 편입가 2만 3300원)
-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자본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익의 안정성 부각되고 있으며 동사의 경우 우수한 Off-line Brokerage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시 수익 개선이 기대되며, 산업은행의 민영화 기대로 향후 산업은행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되어 긍정적.
- WM사업부에서 관리중인 고객자산은 44조원을 돌파해 단순 금액으로는 업계 최대 수준임. IB부문에서는 IPO, ABS발행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냄.
▷ 피에스케이 (추천일 9/7, 편입가 7490원)
- Ashing장비와 Dry Cleaning장비 전문기업인 동사는 메모리뿐 아니라 비메모리용 반도체 장비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며 상반기 가파른 실적개선세를 기록. 또한 LED장비 관련 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내년 이후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2011년 삼성전자의 16라인 건설로 대규모 Ashing장비 수주가 예상되며 미세공정 적용에 따른 성장성도 기대됨.
▷ LG디스플레이 (추천일 9/6, 편입가 3만 6700원)
- 현재 TFT-LCD산업이 저점국면을 통과하고 있으며 향후 패널업체들의 감산정책을 실시할 경우 추가적인 패널가격의 하락 리스크는 낮아지면서 빠르게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
- 또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것으로 기대.
▷ 게임빌 (추천일 9/6, 편입가 2만 8900원)
- 2/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67억원과 3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2%, 29.3%의 성장세 기록. 특히 본사기준 해외매출이 전분기 대비 136.1% 증가하면서 해외 오픈마켓에서의 동사의 경쟁력을 입증시켜준 것으로 판단. 현 주가수준은 2010년 PER 10.1배 수준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 동사 실적개선이 스마트폰의 성장성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의 사용자 증가는 동사 수익성에 긍적적으로 작용. 또한 9월 게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국내 앱스토어로도 진출이 가능해 뚜렷한 수익개선이 가능.
▷ 유비쿼스 (추천일 9/6, 편입가 7310원)
- 동사는 유선인터넷을 위한 네트워크 망 장비 전문 업체로 인터넷 네트워크 엑세스를 위한 대부분의 장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L2, L3 스위치 시장에서는 30% 이상 점하고 있음.
- 동사는 높은 시장 지배력과 천억원에 달하는 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0 년 예상 PER 이 6.0 배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향후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됨.
▷ 성진지오텍 (추천일 9/3, 편입가 1만 3500원)
- 하반기 담수/ 해양/ 화공 플래트를 비롯해 오일샌드용 모듈의 수주물량이 늘어나며 매출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 중기적으로 모회사인 포스코와 중소형 화공플랜트 및 원자력 플랜트 상업 공동 추진 등 시너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음.
▷ 성광벤드 (추천일 9/1, 추천가 2만 2300원)
-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100원 수준으로 3/4분기부터는 지난해 발주된 중동 대형 프로젝트에서 피팅 발주가 진행될 전망으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기대됨.
- 상반기 지연된 수주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개시될 전망이며 수요산업인 건설사들의 하반기 수주모멘텀이 상반기대비 개선되어 내년 피팅시장 전망도 긍정적.
▷ 하림 (추천일 8/30, 편입가 3275원)
- 하반기에는 원산지표시 확대시행에 따른 수급개선으로 육계시세가 예년보다 견조해질 가능성이 높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됨.
- 성수기 진입 이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 코오롱 (추천일 8/24, 편입가 3만 2550원)
- 기존의 ㈜코오롱이 순수지주회사인 현재의 ㈜코오롱과 사업회사인 코오 롱인더로 인적분할되어 재상장. 코오롱인더의 경우 2분기 이후 가파른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2010년 영업이익이 2,400억원 (+30%, yoy)에 이를 전망이어서 동사 가치 또한 높아질 전망.
- 이뿐 아니라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화학 등 고부가 아이템에서 매출이 확대되며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또다른 자회사 코오롱 생명과학, 티슈진 등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바이오, 수처리사업, 수퍼섬 유 등에도 진출한 만큼 성장성에도 주목해야 할 것.
▷ LG (추천일 8/23, 편입가 8만 9100원)
- 대부분의 비상장 자회사들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면서 실적전망치를 상향시키고 있음. 동사의 자회사 중 하나인 서브원은 계열사/비계열사로의 물량확대 등 MRO부문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주요 비상장회사 중 가장 강한 이익모멘텀을 유지할 전망. 실트론은 공급과잉이 해소되면서 분기별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특히 실트론의 경우 주력부문인 반도체 웨이퍼분야 규모의 경제를 강화와 솔라용 웨이퍼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이 불가피한 상황. 동사의 보수적인 재무정책을 고려할 때 차입확대보다는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가능성이 높아 동사에 긍정적.
▷ 에스원 (추천일 8/20, 편입가 5만 6700원)
- 향후 가정용 의료기기와 의료서비스, 상조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U-Healthcare 사업부의 외형 및 수익성 개선 및 기존사업과의 시너지에 주목.
- 국내 시스템경비 1위 업체로 시장지배력 강화와 프리미엄제품으로 외형 및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삼성그룹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2010년 9월 103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호텔신라 (추천일 9/13, 편입가 3만 800원)
- 중국시장이 부상함에 따른 구매력 증가와 중국 관광객의 국내 입국자수 증가 추세에 비춰보면 동사의 외형 성장은 물론, 이익 증가 등 중국소비효과가 나타날 전망.
- 또한, 7월~8월의 인천공항 이용객수가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 하고 있고 9월 추석연휴 기간의 여행 수요 역시 예상보다 큰 것으로 파악되어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3,771억원(YoY, 8.1%) 267억원(YoY, 9.0%)을 상회할 전망.
▷ 신한지주 (추천일 9/13, 편입가 4만 4300원)
- 3/4분기 들어 양호한 실적추이를 나타내고 있음에 주목. 대출 증가율이 개선되며 성장성이 회복되고 있으며 자산건전성 역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
-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NIM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신용카드 부문의 수익성이 유지됨에 따라 그룹전체 NIM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
▷ SK에너지 (추천일 9/13, 편입가 13만 8000원)
- 선진국의 산업생산 회복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 소비국의 수요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세계 석유 수요 증가 기대. 고도화 시설을 확충한 국내업체의 수혜 가능할 것.
- 양호한 정제마진에 따른 수혜와 순항하고 있는 E&P 사업, 현대기아차 EV배터리 납품 계약으로 중대형 2차전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구축함에 따라 강세 전망.
▷ 모토닉 (추천일 9/13, 편입가 8630원)
- 현대차그룹의 판매호조와 2분기 LPG차 판매 13.5% 증가,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라 실적 개선추세 지속될 전망. 특히 대성정기 및 인도 자회사들의 실적호조 지속으로 지분법이익 증가 기대.
- LPG차 시장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회복과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매력 보유한 것으로 판단.
◆ 추천 제외주
▷ KCC (+7.17%, 차익실현 및 포트폴리오 내 비중조정으로 제외).
▷ 삼성생명 (-0.45%, 포트폴리오 내 비중조정으로 제외).
▷ LG생명과학 (+2.07%, 포트폴리오 전략 상 단기적으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동사의 바이오 신약개발 능력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것).
▷ 코스맥스 (+18.75%,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 기존 추천주
▷ 현대제철 (추천일 9/9, 편입가 11만 3500원)
- 2/4분기부터 상업생산 개시한 일관제철부문이 정상화되면서 봉형강 부문의 실적부진을 커버해 가고 있으며, 11월 완공 예정인 2고로의 성장 가치 반영도 계속 유효.
- 3/4분기 영업이익은 2,062억원(+30.1% y-y, -40.5% q-q)으로 추정되나 4/4분기에 는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2,932억원(+55.6% y-y, +42.2% q-q)으로 회복될 전망.
▷ 현대차 (추천일 9/9, 편입가 15만 2000원)
- 2010년 하반기 국내외 신차 모멘텀이 강화 될 전망. 8월 아반떼, 10월 베 르나, 12월 그랜저 국내 출시로 내수점유율 재상승 전망이며 판매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향상이 예상됨.
- 이익 증가에 따른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전망. 전 지역 판매 증가에 따 른 글로벌 재고 감소 및 공장 가동률 상승, 판매믹스 개선 및 인센티브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2010년 순이익 4.8조원(62.8% y-y) 전망.
▷ 무림P&P (추천일 9/9, 편입가 7840원)
- 동사는 2/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3.7% 증가한 843억원과 영업 이익률 31%를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
- 무림페이퍼와 판매채널을 공유해 예상보다 빠르게 매출정상화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향후 2~3년간 연평균 10%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성장을 시현할 전망.
▷ 풍산홀딩스 (추천일 9/8, 편입가 3만 1600원)
- 동사는 풍산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서 주력 자회사인 풍산을 비롯하여 풍산특수금속, 풍산발리녹스, 풍산마이크로텍, 풍산메탈서비스 등 주요 5개사 보유. 풍산의 가치상승 및 풍산특수금속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등 지주사 가치 상승 기대감 높음.
- 자체 제조사업부문 실적은 상반기 영업이익 36원과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면서 뚜렷한 수익성 개선세를 나타냄. 하반기부터 POSCO, 현대 제철 등에 본격적인 매출도 기대되고 있음.
▷ 삼성전자 (추천일 9/7, 편입가 78만원)
- 다양한 메모리 수요처 등장의 수혜는 국내업체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동사의 경우 DRAM/플래시 모두 40% 중반, 30% 후반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양 제품의 생산믹스 전환을 통해 업황변화에 보다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함.
- 또한 LED 및 3D TV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Product Mix 개선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대우증권 (추천일 9/7, 편입가 2만 3300원)
- 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자본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익의 안정성 부각되고 있으며 동사의 경우 우수한 Off-line Brokerage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주식시장 상승시 수익 개선이 기대되며, 산업은행의 민영화 기대로 향후 산업은행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되어 긍정적.
- WM사업부에서 관리중인 고객자산은 44조원을 돌파해 단순 금액으로는 업계 최대 수준임. IB부문에서는 IPO, ABS발행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나타냄.
▷ 피에스케이 (추천일 9/7, 편입가 7490원)
- Ashing장비와 Dry Cleaning장비 전문기업인 동사는 메모리뿐 아니라 비메모리용 반도체 장비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며 상반기 가파른 실적개선세를 기록. 또한 LED장비 관련 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내년 이후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2011년 삼성전자의 16라인 건설로 대규모 Ashing장비 수주가 예상되며 미세공정 적용에 따른 성장성도 기대됨.
▷ LG디스플레이 (추천일 9/6, 편입가 3만 6700원)
- 현재 TFT-LCD산업이 저점국면을 통과하고 있으며 향후 패널업체들의 감산정책을 실시할 경우 추가적인 패널가격의 하락 리스크는 낮아지면서 빠르게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
- 또한,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AMOLED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것으로 기대.
▷ 게임빌 (추천일 9/6, 편입가 2만 8900원)
- 2/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67억원과 3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2%, 29.3%의 성장세 기록. 특히 본사기준 해외매출이 전분기 대비 136.1% 증가하면서 해외 오픈마켓에서의 동사의 경쟁력을 입증시켜준 것으로 판단. 현 주가수준은 2010년 PER 10.1배 수준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 동사 실적개선이 스마트폰의 성장성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의 사용자 증가는 동사 수익성에 긍적적으로 작용. 또한 9월 게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국내 앱스토어로도 진출이 가능해 뚜렷한 수익개선이 가능.
▷ 유비쿼스 (추천일 9/6, 편입가 7310원)
- 동사는 유선인터넷을 위한 네트워크 망 장비 전문 업체로 인터넷 네트워크 엑세스를 위한 대부분의 장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L2, L3 스위치 시장에서는 30% 이상 점하고 있음.
- 동사는 높은 시장 지배력과 천억원에 달하는 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0 년 예상 PER 이 6.0 배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향후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됨.
▷ 성진지오텍 (추천일 9/3, 편입가 1만 3500원)
- 하반기 담수/ 해양/ 화공 플래트를 비롯해 오일샌드용 모듈의 수주물량이 늘어나며 매출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 중기적으로 모회사인 포스코와 중소형 화공플랜트 및 원자력 플랜트 상업 공동 추진 등 시너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음.
▷ 성광벤드 (추천일 9/1, 추천가 2만 2300원)
-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100원 수준으로 3/4분기부터는 지난해 발주된 중동 대형 프로젝트에서 피팅 발주가 진행될 전망으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기대됨.
- 상반기 지연된 수주가 하반기 본격적으로 개시될 전망이며 수요산업인 건설사들의 하반기 수주모멘텀이 상반기대비 개선되어 내년 피팅시장 전망도 긍정적.
▷ 하림 (추천일 8/30, 편입가 3275원)
- 하반기에는 원산지표시 확대시행에 따른 수급개선으로 육계시세가 예년보다 견조해질 가능성이 높아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됨.
- 성수기 진입 이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 코오롱 (추천일 8/24, 편입가 3만 2550원)
- 기존의 ㈜코오롱이 순수지주회사인 현재의 ㈜코오롱과 사업회사인 코오 롱인더로 인적분할되어 재상장. 코오롱인더의 경우 2분기 이후 가파른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2010년 영업이익이 2,400억원 (+30%, yoy)에 이를 전망이어서 동사 가치 또한 높아질 전망.
- 이뿐 아니라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화학 등 고부가 아이템에서 매출이 확대되며 지분법 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또다른 자회사 코오롱 생명과학, 티슈진 등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바이오, 수처리사업, 수퍼섬 유 등에도 진출한 만큼 성장성에도 주목해야 할 것.
▷ LG (추천일 8/23, 편입가 8만 9100원)
- 대부분의 비상장 자회사들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면서 실적전망치를 상향시키고 있음. 동사의 자회사 중 하나인 서브원은 계열사/비계열사로의 물량확대 등 MRO부문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주요 비상장회사 중 가장 강한 이익모멘텀을 유지할 전망. 실트론은 공급과잉이 해소되면서 분기별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특히 실트론의 경우 주력부문인 반도체 웨이퍼분야 규모의 경제를 강화와 솔라용 웨이퍼 등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이 불가피한 상황. 동사의 보수적인 재무정책을 고려할 때 차입확대보다는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가능성이 높아 동사에 긍정적.
▷ 에스원 (추천일 8/20, 편입가 5만 6700원)
- 향후 가정용 의료기기와 의료서비스, 상조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U-Healthcare 사업부의 외형 및 수익성 개선 및 기존사업과의 시너지에 주목.
- 국내 시스템경비 1위 업체로 시장지배력 강화와 프리미엄제품으로 외형 및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삼성그룹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