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KTB투자증권 이혜린 애널리스트는 13일 "2006~2010년까지 지난 5년간 제약업 코스피(KOSPI) 시장 수익률 상회(Outperform)를 하지 못했지만 제약업종 주가 상승 여건인 GREEN Zone 형성으로 2011년은 KOSPI 시장 수익률 상회 할 가능성 높다"고 밝혔다.
대형주 내 최선호주로는 동아제약(매수 , 목표주가 17만원), 차선호주 유한양행(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꼽았다.
또한 중소형주로는 종근당(강력 매수, 목표주가 3만 5000원), 중장기 R&D 관심주로 한올바이오파마(투자의견 없음)를 선호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 내년 제약업 환경, 투자의 GREEN Zone 형성 전망
△ G(Generic)는 Generic Cycle 회복, 2011~2013년까지 약 5000억원 규모의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만료 예상 △ R(Regulation)은 Regulation Risk 축소, 성장성 크게 훼손하지 않는 연간 2% 내외의 약가인하 예상 △ E(Earnings)는 Earnings momentum 회복, 처방 점유율 회복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외형성장률 확대 예상 △ E(Exchange)는 Exchange rate 중장기적으로 하향 안정화, 제약사 수익성 개선에 우호적 작용 예상 △ N(New drug)은 New drug 출시에 대한 기대감 확대, 글로벌과 내수시장에서 신약 허가가 이슈 예정이다.
◆ 제약업 주가도 5년 간 오랜 휴식을 완료할 시점
2006~2010년까지 지난 5년간 제약업 KOSPI를 Outperform하지 못했고 제약업종 주가 상승 여건인 GREEN Zone 형성으로 2011년은 KOSPI를 Outperform할 가능성이 높다.
대형주 내 최선호주로는 동아제약(매수 , 목표주가 17만원), 차선호주 유한양행(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꼽았다.
또한 중소형주로는 종근당(강력 매수, 목표주가 3만 5000원), 중장기 R&D 관심주로 한올바이오파마(투자의견 없음)를 선호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 내년 제약업 환경, 투자의 GREEN Zone 형성 전망
△ G(Generic)는 Generic Cycle 회복, 2011~2013년까지 약 5000억원 규모의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만료 예상 △ R(Regulation)은 Regulation Risk 축소, 성장성 크게 훼손하지 않는 연간 2% 내외의 약가인하 예상 △ E(Earnings)는 Earnings momentum 회복, 처방 점유율 회복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외형성장률 확대 예상 △ E(Exchange)는 Exchange rate 중장기적으로 하향 안정화, 제약사 수익성 개선에 우호적 작용 예상 △ N(New drug)은 New drug 출시에 대한 기대감 확대, 글로벌과 내수시장에서 신약 허가가 이슈 예정이다.
◆ 제약업 주가도 5년 간 오랜 휴식을 완료할 시점
2006~2010년까지 지난 5년간 제약업 KOSPI를 Outperform하지 못했고 제약업종 주가 상승 여건인 GREEN Zone 형성으로 2011년은 KOSPI를 Outperform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