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스템싸이언스는 30일 자회사 디유에이앤아이의 전기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디유에이앤아이는 알루미늄 제품을 가공 및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대로템 등을 통해 서울지하철공사, 서울매트로, 등에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도어(PSD)를 비롯한 철도차량 프레임, 전동차 내외장재(구체 및 의장품)를 제조, 생산 납품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사업과 관련해서는 CT&T사에 전기자동차의 골조부분인 ROOF(천장), DOOR(문) 등을 제작 납품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약 35억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디유에이앤아이는 CT&T사와 전략적인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CT&T가 생산하는 2인승 승용차, 버스, 트럭 등에 납품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라며 "전기차 사업은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200%의 성장이 예상되며, 오는 2012에는 전기자동차 분야에서만 약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템싸이언스 관계자도 "화석연료 고갈과 환경 오염 등의 이슈와 맞물려 전기자동차는 자동차 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며 "따라서 자회사인 디유에이앤아이의 사업전망도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적도 양호해 상장을 위한 검토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디유에이앤아이는 알루미늄 제품을 가공 및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대로템 등을 통해 서울지하철공사, 서울매트로, 등에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도어(PSD)를 비롯한 철도차량 프레임, 전동차 내외장재(구체 및 의장품)를 제조, 생산 납품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사업과 관련해서는 CT&T사에 전기자동차의 골조부분인 ROOF(천장), DOOR(문) 등을 제작 납품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약 35억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디유에이앤아이는 CT&T사와 전략적인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CT&T가 생산하는 2인승 승용차, 버스, 트럭 등에 납품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라며 "전기차 사업은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200%의 성장이 예상되며, 오는 2012에는 전기자동차 분야에서만 약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템싸이언스 관계자도 "화석연료 고갈과 환경 오염 등의 이슈와 맞물려 전기자동차는 자동차 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며 "따라서 자회사인 디유에이앤아이의 사업전망도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적도 양호해 상장을 위한 검토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