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매매시장이 부동산대책 발표를 앞두고 매도·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거래 소강상태를 보이며 6개월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29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6%를 기록했다.
서울 매매가변동률은 -0.06%다.
지역별로는 강남구(-0.18%)가 가장 큰 폭 하락했고 이어 양천구(-0.12%), 은평구(-0.09%), 서대문구(-0.07%), 도봉구(-0.07%), 송파구(-0.06%), 관악구(-0.05%), 구로구(-0.05%), 강북구(-0.05%), 용산구(-0.04%), 강동구(-0.03%), 마포구(-0.03%) 등이 하락했다.
강남구는 전반적으로 거래가 힘겨운 상태다. 시세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는 매수자들이 매매를 미루고 있어 매도자들이 호가만 낮추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재건축은 급매물이 거래되며 시세가 하향 조정됐다.
도곡동 도곡렉슬 142㎡B(43평형)가 5000만원 하락한 15억5000만~20억원, 대치동 은마 112㎡(34평형)가 2500만원 내린 10억~11억5000만원이다.
양천구도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대책 발표 예정에도 침체된 시장을 살리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는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해 저가매물조차 그대로 적체돼 있다.
목동 현대하이페리온Ⅱ 122㎡(37평형)가 2500만원 떨어진 11억~12억5000만원, 목동 신시가지7단지 89㎡(27평형)가 1000만원 하향조정된 6억7000만~7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은평구는 수색동 일대가 내림세다. 은평뉴타운 등 입주여파 탓에 기존 아파트는 문의조차 뜸한 모습이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시세보다 2천만원 이상 저렴한 매물에도 거래하려드는 수요가 없다.
수색동 대림한숲타운 138㎡A(42평형)가 1000만원 하락한 5억4000만~5억9000만원, 청구 105㎡(32평형)가 1000만원 내린 4억1000만~4억7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번주 경기도와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각각 -0.06%, -0.09%며 인천은 -0.0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성남시(-0.16%), 분당신도시(-0.16%), 용인시(-0.16%), 고양시(-0.14%), 인천 동구(-0.12%), 이천시(-0.12%), 광명시(-0.09%), 평촌신도시(-0.09%), 동탄신도시(-0.06%), 부천시(-0.06%), 산본신도시(-0.05%), 구리시(-0.05%) 등이 하락했다.
성남시는 신흥동 일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성남시 구도심 재개발사업이 불투명해지면서 매수세 찾기가 더욱 힘들다.
급매물조차 적체되고 있는 상태로 신흥동 신흥주공 102㎡(31평형)가 1750만원 줄어든 5억5000만~5억9000만원, 76㎡(23평형)가 1000만원 떨어진 3억9000만~4억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분당신도시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주 저렴한 매물만 간간히 거래될 뿐 대부분의 매물이 그대로 쌓여있다 보니 시세하한가만 급급매물가로 낮춰지고 있다.
금곡동 청솔성원 135㎡(41평형)가 3500만원 하향조정된 6억1000만~7억5000만원, 야탑동 장미현대 89㎡(27평형)가 3000만원 내린 3억5000만~5억원이다.
인천은 동구 송현동 일대가 하락했다. 매수자들이 시세보다 싼 매물만 찾고 있어 소형 아파트마저 매도호가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
송현동 송현솔빛마을1차 85㎡(26평형)가 250만원 떨어진 1억6000만~1억7000만원, 송현솔빛마을2차 109㎡(33평형)가 250만원 하락한 2억1000만~2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29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6%를 기록했다.
서울 매매가변동률은 -0.06%다.
지역별로는 강남구(-0.18%)가 가장 큰 폭 하락했고 이어 양천구(-0.12%), 은평구(-0.09%), 서대문구(-0.07%), 도봉구(-0.07%), 송파구(-0.06%), 관악구(-0.05%), 구로구(-0.05%), 강북구(-0.05%), 용산구(-0.04%), 강동구(-0.03%), 마포구(-0.03%) 등이 하락했다.
강남구는 전반적으로 거래가 힘겨운 상태다. 시세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는 매수자들이 매매를 미루고 있어 매도자들이 호가만 낮추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재건축은 급매물이 거래되며 시세가 하향 조정됐다.
도곡동 도곡렉슬 142㎡B(43평형)가 5000만원 하락한 15억5000만~20억원, 대치동 은마 112㎡(34평형)가 2500만원 내린 10억~11억5000만원이다.
양천구도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대책 발표 예정에도 침체된 시장을 살리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하는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해 저가매물조차 그대로 적체돼 있다.
목동 현대하이페리온Ⅱ 122㎡(37평형)가 2500만원 떨어진 11억~12억5000만원, 목동 신시가지7단지 89㎡(27평형)가 1000만원 하향조정된 6억7000만~7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은평구는 수색동 일대가 내림세다. 은평뉴타운 등 입주여파 탓에 기존 아파트는 문의조차 뜸한 모습이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시세보다 2천만원 이상 저렴한 매물에도 거래하려드는 수요가 없다.
수색동 대림한숲타운 138㎡A(42평형)가 1000만원 하락한 5억4000만~5억9000만원, 청구 105㎡(32평형)가 1000만원 내린 4억1000만~4억7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번주 경기도와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각각 -0.06%, -0.09%며 인천은 -0.0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성남시(-0.16%), 분당신도시(-0.16%), 용인시(-0.16%), 고양시(-0.14%), 인천 동구(-0.12%), 이천시(-0.12%), 광명시(-0.09%), 평촌신도시(-0.09%), 동탄신도시(-0.06%), 부천시(-0.06%), 산본신도시(-0.05%), 구리시(-0.05%) 등이 하락했다.
성남시는 신흥동 일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성남시 구도심 재개발사업이 불투명해지면서 매수세 찾기가 더욱 힘들다.
급매물조차 적체되고 있는 상태로 신흥동 신흥주공 102㎡(31평형)가 1750만원 줄어든 5억5000만~5억9000만원, 76㎡(23평형)가 1000만원 떨어진 3억9000만~4억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분당신도시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주 저렴한 매물만 간간히 거래될 뿐 대부분의 매물이 그대로 쌓여있다 보니 시세하한가만 급급매물가로 낮춰지고 있다.
금곡동 청솔성원 135㎡(41평형)가 3500만원 하향조정된 6억1000만~7억5000만원, 야탑동 장미현대 89㎡(27평형)가 3000만원 내린 3억5000만~5억원이다.
인천은 동구 송현동 일대가 하락했다. 매수자들이 시세보다 싼 매물만 찾고 있어 소형 아파트마저 매도호가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
송현동 송현솔빛마을1차 85㎡(26평형)가 250만원 떨어진 1억6000만~1억7000만원, 송현솔빛마을2차 109㎡(33평형)가 250만원 하락한 2억1000만~2억65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