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IG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연료비연동제 재시행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재무 구조 개선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연료비연동제 재시행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1일부터 시행할 방침.
LIG투자증권 정유석 연구원은 27일 "올해와 내년의 목표판매량이 36십억m3, 39십억m3이고 내년 1.4조원의 미수금 회수 계획을 세운다면 내년 공급마진은 전년대비 47.2% 증가한 86.2원으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도시가스 원료비는 4.5% 상승, 공급비용은 도시가스용 14.1%, 발전용 35.7%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정 연구원은 "이번 공시의 의미는 LNG 도매요금 5.3% 인상 결정에 대한 부연 설명"이라며 "이번 조정의 특징은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과 발전용 요금의 동절기 공급비용을 각각 49.2%, 33.7%로 대폭 상향 조정하였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의 주가는 최근 유가 수준을 고려할 때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주당 배당금은 1460원으로 전망돼 배당 매력도 겸비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가스공사는 연료비연동제 재시행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1일부터 시행할 방침.
LIG투자증권 정유석 연구원은 27일 "올해와 내년의 목표판매량이 36십억m3, 39십억m3이고 내년 1.4조원의 미수금 회수 계획을 세운다면 내년 공급마진은 전년대비 47.2% 증가한 86.2원으로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전일 도시가스 원료비는 4.5% 상승, 공급비용은 도시가스용 14.1%, 발전용 35.7%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정 연구원은 "이번 공시의 의미는 LNG 도매요금 5.3% 인상 결정에 대한 부연 설명"이라며 "이번 조정의 특징은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과 발전용 요금의 동절기 공급비용을 각각 49.2%, 33.7%로 대폭 상향 조정하였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의 주가는 최근 유가 수준을 고려할 때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주당 배당금은 1460원으로 전망돼 배당 매력도 겸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