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전용기 애널리스트는 17일 CJ에 대해 “미디어와 엔터 부문의 자회사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보급수 증가에 따라 2011년부터 컨덴츠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클라우드컴퓨팅을 통한 서비스로 기존에 가격이 높았던 컨덴츠의 가격의 대폭적으로 낮아지는 대신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CJ의 시가총액에서 삼성생명 보유지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삼성생명 할인율 0% 했을 때 30%에 해당돼 삼성생명 대안투자 성격이 가장 높은 기업”이라며 “온미디어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CJ는 CJ오쇼핑 인적분할후 설립될 미디어 중간지주사의 기업가치를 적어도 천억정도는 추가로 주가에 반영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결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10,000원을 유지함.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763억원, ,1599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에 부합하였고, 순이익 151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를 18%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2010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전망을 기존을 유지하나, 2011년과 2012년의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함.
- 투자 포인트
1. CJ의 미디어와 엔터 부문의 자회사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보급수 증가에 따라 2011년부터 컨덴츠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2년부터는 보다 높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됨, 이러한 미디어와 엔터부문의 성장을 실적 추정에 반영하고 있음.
2. 기존에 CJ의 미디어 엔터부문은 한국시장에서 컨덴츠 판매로 수익을 얻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웠다고 보다는 것이 타당함. 유저들간의 컨덴츠의 무상 공여가 가능했기 때문임. 그러나 스마트폰과 태플릿 PC의 운영체계 하에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컨덴츠의 무상 공여가 불가능해짐. 이로 인해 기존에 가격이 높았던 컨덴츠의 가격의 대폭적으로 낮아지는 대신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수익모델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함.
3. CJ의 시가총액에서 삼성생명 보유지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삼성생명 할인율 0% 했을때 30%에 해당됨. 이는 삼성생명에 대한 대안투자 성격이 가장 높은 상장기업임을 의미함.
4. 온미디어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CJ는 CJ오쇼핑 인적분할후 설립될 미디어 중간지주사의 기업가치를 적어도 천억정도는 추가로 주가에 반영할 것으로 보여짐.
그는 이어 “CJ의 시가총액에서 삼성생명 보유지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삼성생명 할인율 0% 했을 때 30%에 해당돼 삼성생명 대안투자 성격이 가장 높은 기업”이라며 “온미디어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CJ는 CJ오쇼핑 인적분할후 설립될 미디어 중간지주사의 기업가치를 적어도 천억정도는 추가로 주가에 반영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결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10,000원을 유지함.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763억원, ,1599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에 부합하였고, 순이익 151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를 18%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2010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전망을 기존을 유지하나, 2011년과 2012년의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함.
- 투자 포인트
1. CJ의 미디어와 엔터 부문의 자회사들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보급수 증가에 따라 2011년부터 컨덴츠 판매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2년부터는 보다 높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됨, 이러한 미디어와 엔터부문의 성장을 실적 추정에 반영하고 있음.
2. 기존에 CJ의 미디어 엔터부문은 한국시장에서 컨덴츠 판매로 수익을 얻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웠다고 보다는 것이 타당함. 유저들간의 컨덴츠의 무상 공여가 가능했기 때문임. 그러나 스마트폰과 태플릿 PC의 운영체계 하에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컨덴츠의 무상 공여가 불가능해짐. 이로 인해 기존에 가격이 높았던 컨덴츠의 가격의 대폭적으로 낮아지는 대신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수익모델이 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함.
3. CJ의 시가총액에서 삼성생명 보유지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삼성생명 할인율 0% 했을때 30%에 해당됨. 이는 삼성생명에 대한 대안투자 성격이 가장 높은 상장기업임을 의미함.
4. 온미디어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CJ는 CJ오쇼핑 인적분할후 설립될 미디어 중간지주사의 기업가치를 적어도 천억정도는 추가로 주가에 반영할 것으로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