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매매시장 침체는 여전해 7개월 동안 하락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가 관망세를 보이면서 거래가 상실된 상태다.
13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8%를 기록했다.
이번주 서울 매매가변동률은 -0.08%로 20개구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양천구(-0.18%), 강남구(-0.16%), 성북구(-0.12%), 강서구(-0.11%), 영등포구(-0.10%), 서초구(-0.09%), 강북구(-0.09%), 용산구(-0.08%), 송파구(-0.08%), 구로구(-0.08%), 강동구(-0.06%), 중랑구(-0.04%), 은평구(-0.04%) 등이 하락했다.
양천구는 목동, 신정동 일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강남 재건축시장이 주춤한 데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금부담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정동 신시가지10단지 148㎡A(45평형)가 5000만원 떨어진 11억~12억원, 목동 목동대림 112㎡(34평형)가 3000만원 내린 5억2000만~6억원이다.
강남구는 일반 아파트 매도호가가 하향 조정돼 시세에 반영됐다. 압구정동 구현대1차 142㎡(43평형)가 5500만원 하락한 17억~18억원, 대치동 개포우성1차 148㎡(45평형)가 5천만원 하락한 18억~24억원으로 나타났다.
개포동 주공, 대치동 은마 등의 경우 재건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매수·매도자간 호가차이로 거래는 거의 없다.
성북구는 길음동, 종암동 일대가 하락했다. 미아·길음뉴타운에서 신규 입주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탓에 거래가 수월치 않다.
길음동 길음뉴타운5단지(래미안2차) 109㎡(33평형)가 3500만원 떨어진 4억9000만~5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번주 경기도와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각각 -0.09%며 인천은 -0.06%다.
지역별로는 용인시(-0.23%)가 가장 큰 폭 하락했고 이어 군포시(-0.19%), 평촌신도시(-0.18%), 시흥시(-0.17%), 과천시(-0.17%), 이천시(-0.17%), 산본신도시(-0.17%), 인천 남동구(-0.15%), 김포시(-0.14%), 김포신도시(-0.11%), 인천 계양구(-0.11%) 등이 하락했다.
용인시는 영덕동 흥덕지구, 성복동 등에서 입주물량이 쏟아지는 탓에 시세가 크게 하락했다.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한 매도자들이 기존 아파트 매물을 저렴하게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중동 현진에버빌 152㎡(46평형)가 3500만원 내린 5억3000만~6억원, 동천동 동천6차동문굿모닝힐 155㎡(47평형)가 3000만원 떨어진 5억5000만~6억2000만원이다.
군포시는 산본동, 당동 일대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이 등장하고 있으나 매수문의를 찾아볼 수 없어 그대로 쌓여가는 상황이다.
산본동 산본2차e편한세상 109㎡B(33평형)가 1500만원 하락한 4억1000만~4억7000만원, 당동 무지개마을대림 105㎡(32평형)가 1000만원 떨어진 3억~3억4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다소 주춤하는 듯 했던 평촌신도시는 금주 다시 낙폭을 키웠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 중심으로 하락세가 거세다. 매수세 찾기가 힘들자 기존 매물 중심으로 매도호가만 조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평촌동 꿈건영3단지 161㎡(49평형)가 2500만원 내린 7억2000만~8억원, 꿈동아 125㎡(38평형)가 2500만원 하락한 4억8000만~6억원을 기록했다.
13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변동률은 -0.08%를 기록했다.
이번주 서울 매매가변동률은 -0.08%로 20개구가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양천구(-0.18%), 강남구(-0.16%), 성북구(-0.12%), 강서구(-0.11%), 영등포구(-0.10%), 서초구(-0.09%), 강북구(-0.09%), 용산구(-0.08%), 송파구(-0.08%), 구로구(-0.08%), 강동구(-0.06%), 중랑구(-0.04%), 은평구(-0.04%) 등이 하락했다.
양천구는 목동, 신정동 일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강남 재건축시장이 주춤한 데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금부담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정동 신시가지10단지 148㎡A(45평형)가 5000만원 떨어진 11억~12억원, 목동 목동대림 112㎡(34평형)가 3000만원 내린 5억2000만~6억원이다.
강남구는 일반 아파트 매도호가가 하향 조정돼 시세에 반영됐다. 압구정동 구현대1차 142㎡(43평형)가 5500만원 하락한 17억~18억원, 대치동 개포우성1차 148㎡(45평형)가 5천만원 하락한 18억~24억원으로 나타났다.
개포동 주공, 대치동 은마 등의 경우 재건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매수·매도자간 호가차이로 거래는 거의 없다.
성북구는 길음동, 종암동 일대가 하락했다. 미아·길음뉴타운에서 신규 입주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탓에 거래가 수월치 않다.
길음동 길음뉴타운5단지(래미안2차) 109㎡(33평형)가 3500만원 떨어진 4억9000만~5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번주 경기도와 신도시 매매가변동률은 각각 -0.09%며 인천은 -0.06%다.
지역별로는 용인시(-0.23%)가 가장 큰 폭 하락했고 이어 군포시(-0.19%), 평촌신도시(-0.18%), 시흥시(-0.17%), 과천시(-0.17%), 이천시(-0.17%), 산본신도시(-0.17%), 인천 남동구(-0.15%), 김포시(-0.14%), 김포신도시(-0.11%), 인천 계양구(-0.11%) 등이 하락했다.
용인시는 영덕동 흥덕지구, 성복동 등에서 입주물량이 쏟아지는 탓에 시세가 크게 하락했다.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한 매도자들이 기존 아파트 매물을 저렴하게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중동 현진에버빌 152㎡(46평형)가 3500만원 내린 5억3000만~6억원, 동천동 동천6차동문굿모닝힐 155㎡(47평형)가 3000만원 떨어진 5억5000만~6억2000만원이다.
군포시는 산본동, 당동 일대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이 등장하고 있으나 매수문의를 찾아볼 수 없어 그대로 쌓여가는 상황이다.
산본동 산본2차e편한세상 109㎡B(33평형)가 1500만원 하락한 4억1000만~4억7000만원, 당동 무지개마을대림 105㎡(32평형)가 1000만원 떨어진 3억~3억4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다소 주춤하는 듯 했던 평촌신도시는 금주 다시 낙폭을 키웠다. 특히 중대형 아파트 중심으로 하락세가 거세다. 매수세 찾기가 힘들자 기존 매물 중심으로 매도호가만 조정되고 있는 모습이다.
평촌동 꿈건영3단지 161㎡(49평형)가 2500만원 내린 7억2000만~8억원, 꿈동아 125㎡(38평형)가 2500만원 하락한 4억8000만~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