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 4일 첫 선을 보인 오르루체 명품관이 개점 일주일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1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잠실점 3층에 위치한 오르루체 명품관이 오픈 일주일 만에 매출 1억1976억원을 기록했다.
오르루체 명품관은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최초로 명품수입 전문회사 오르루체 코리아와 손잡고 샤넬,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 등 17여개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 300여 종을 시중 백화점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명품매장이다.
상품군별로는 가방만 52점이 판매되며 총 1억156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지갑(766만원), 구두(511만원) 등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오르루체코리아 노태완 대표는 “고객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당초 7000만원 정도로 예상했던 월평균 매출목표를 1억원 이상으로 수정했다”며 “주문이 폭주해 매장 내에서 매진된 상품들도 별도 예약 주문을 하면 늦어도 2주 안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하는 등 재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루체 명품관의 인기는 잠실점 전체 객수 및 매출에도 영향을 미쳐 지난 일주일간 잠실점 전체 방문객수는 전년 대비 4.3%, 전주 대비 8.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 전주 대비 12.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품관이 입점해 있는 3층 임대매장은 전체 방문객수가 전년 대비 29.2%, 매출은 전년 대비 42.9% 신장해 명품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분석이다.
1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잠실점 3층에 위치한 오르루체 명품관이 오픈 일주일 만에 매출 1억1976억원을 기록했다.
오르루체 명품관은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최초로 명품수입 전문회사 오르루체 코리아와 손잡고 샤넬,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 등 17여개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 300여 종을 시중 백화점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명품매장이다.
상품군별로는 가방만 52점이 판매되며 총 1억156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지갑(766만원), 구두(511만원) 등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오르루체코리아 노태완 대표는 “고객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당초 7000만원 정도로 예상했던 월평균 매출목표를 1억원 이상으로 수정했다”며 “주문이 폭주해 매장 내에서 매진된 상품들도 별도 예약 주문을 하면 늦어도 2주 안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하는 등 재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루체 명품관의 인기는 잠실점 전체 객수 및 매출에도 영향을 미쳐 지난 일주일간 잠실점 전체 방문객수는 전년 대비 4.3%, 전주 대비 8.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 전주 대비 12.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품관이 입점해 있는 3층 임대매장은 전체 방문객수가 전년 대비 29.2%, 매출은 전년 대비 42.9% 신장해 명품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