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물놀이용품, 여름침구, 수영복 등 여름상품 시즌오프를 진행, 여름 상품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원한 잠자리 필수품인 여름침구의 경우 최대 50% 가격인하에 들어가 로렌데코, 이상봉메종, 에스프리 홈 등 브랜드 침구류의 면리플, 마리플, 삼베 등 다양한 소재의 여름침구를 선보인다.

면차렵이불을 과 면 리플패드 모두 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여름 대자리, 대나무발, 방석은 최대 40% 가격인하에 들어가 죽부인 9800원, 대자리 1인형을 1만9000원 등에 준비했다.

바캉스 필수품인 아이스박스, 물놀이용품 또한 최대 40% 할인전을 진행해 대표품목으로는 코스모스 레저용 아이스박스(60L)를 5만1500원에, 스폰지밥 타원풀을 2만9800원 등이 있다.

이밖에 피서지에서 입을 수 있는 반팔티셔츠는 5000원 균일가전을 기획해 뱅뱅, 베이직하우스, 인터크루 등 브랜드 티셔츠를 초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 프로모션팀 김근만 팀장은 "여름침구, 물놀이용품 등 여름철 가정내에서 꼭 필요한 여름상품을 모아 준비한 행사로 시즌아이템을 가장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