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쿠웨이트 국부 펀드인 KIA는 2일 영국 BP가 지분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현지 언론인 알 안바 신문은 KIA관계자를 인용, 영국 BP가 KIA에 현행 1.75%인 지분을 3%까지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KIA 측은 이날 이와 관련한 어떤 내용도 언론에 밝힌 바 없다고 확인했다.
현지 언론인 알 안바 신문은 KIA관계자를 인용, 영국 BP가 KIA에 현행 1.75%인 지분을 3%까지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KIA 측은 이날 이와 관련한 어떤 내용도 언론에 밝힌 바 없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