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태영건설(부회장 윤석민)이 올 2/4분기 공사원가, 금융손익 등의 개선으로 상반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였다.
태영건설은 27일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60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6% 늘어났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2.4%, 123% 증가한 340억원, 25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3.1% 늘어난 380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각각 182.2%, 143.9% 급증한 251억원, 182억원을 나타냈다.
상반기 매출은 공공 토목부문과 분양 매출이 증가했다.
하지만 건축부문에서 일부 감소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태영건설 측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공사원가 개선과 금융손익 개선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은 27일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60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6% 늘어났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2.4%, 123% 증가한 340억원, 25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2/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3.1% 늘어난 380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도 각각 182.2%, 143.9% 급증한 251억원, 182억원을 나타냈다.
상반기 매출은 공공 토목부문과 분양 매출이 증가했다.
하지만 건축부문에서 일부 감소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태영건설 측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공사원가 개선과 금융손익 개선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